제목 | 스포츠의학 전문의 및 메이저리그 트레이닝 코치 초청, '스포츠의학 국제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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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05 | ||
안녕하세요. 달려라입니다. 지난 12월 1일, 달려라병원에서 김용일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장을 비롯하여 존스 홉킨스 병원의 Miho Jean Tanaka, MD와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즈, 밀워키, 샌디에이고 구단의 Anthony Velazquez, Ben Melson, Jordan Dean Light 트레이너를 초청하여 스포츠의학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KBO 각 구단 트레이너 코치도 참가하여 야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손상에 대한 처치와 재활에서의 차이점을 확인하고, 예방 관련 최신 기법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너 전문가들은 "많은 트레이너와 의사가 모여 스포츠의학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면서 "항상 많은 것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트레이닝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실기가 주를 이루게 되면서 더 다양하고 실제적인 워크숍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달려라병원은 병원 간 그리고 구단 간 스포츠의학과 관련된 데이터를 교류하여 스포츠의학이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근거에 의한 치료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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